m.2 SSD 로 외장 SSD 만드는 법

m.2 SSD 로 외장 SSD 만드

남는 M.2 SSD를 외장 SSD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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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SSD를 업그레이드 해서 기존에 남아있던 M.2 SSD 가 잉여처럼 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놈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외장SSD 로 만들어 주려고 결심했습니다.

주 목적은 맥북타임머신 백업용도 입니다 ㅎㅎ 인터넷 좀 뒤져보니 엠닷투외장SSD케이스 가 많더라구요 저렴한걸로 하나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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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NGFF) 를 지원하는 USB 3.1 To USB C-Type 형태의 케이스입니다.

M.2 SSD도 2230, 2242, 2260, 2280 사이즈를 각각 지원하네요.

M.2는 B키와 B + M 키를 지원합니다. NVMe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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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기

구성품은 M.2 ssd외장케이스와 케이블, 드라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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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SSD 장착방법

구성품에 동봉되어 있는 드라이버로 케이스와 기판을 분리시켜 줍니다. 나사 두개만 풀어주면 간단히 해체가 가능합니다.

기판의 모습입니다. 총 4가지 사이즈의 M.2 SSD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M.2 SSD를 장착하고 나사로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나사 고정 후 케이블을 연결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정상 작동을 하는 것 같네요.

조립은 분해의 역순. 케이스를 조립해줍니다.

나사를 전부 조여주고 USB A TO C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해주면 LED 인디케이터가 이런식으로 보이게 됩니다.

제가 장착한 SSD는 512GB인데요, Mac OS에서 정상적으로 인식이 잘 되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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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외장 SSD로서의 장점은?

일단 제가 남는 M.2 SSD가 있어서 이런 케이스를 통해 간편하게 고성능의 #외장SSD 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보통 #외장하드 를 많이들 쓰시는데 HDD는 충격에 취약하기도 해서 불안한데 SSD는 충격에도 강하고 속도도 훨씬 빨라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포터블 외장 SSD를 돈주고 사려면 10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저처럼 남는 M.2 SSD 를 보유하고 계신다면 #외장SSD케이스 를 구매해서 저처럼 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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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기까지 usb 3.1 Type-C to M.2 SSD 케이스 간단 사용기, m.2 SSD를 외장 SSD로 만드는 법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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