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2700X 조립기 및 맥북 에어 써멀 재도포 후기

아주 예전에

3700X 조립해준 친구가 기존에 2700X 가지고 있다가 업글하고 남은2700X와 1070Ti

삼성 8GB *2 메인보드 까지 제 친구에게 팔았습니다.

새로 조립할 친구는 스스디랑 하드 파워 케이스 구매를 했는데 조립 요청을 해서

제가 평일에는 시간이 안되고 부품을 판 친구도 이번주 평일에 과제랑 팀플 폭탄맞아서 불가능..

결국 토요일에 거사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ㅋㅋ

사기로 한 친구가 나를 픽업하러 오고 그다음 부품을 가진 친구를 픽업 한 후 조립 요청한 친구집으로 가서 조립을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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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작업시작했습니다.

라이젠 #2700X CPU를 메인보드에 장착후 고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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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서멀구리스

#MX4 를 도포해주었습니다.

국룰인 당구장 모양으로 도포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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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저러쿵 하다보니 조립이 거의 끝난상태.

선정리는 최대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ㅋㅋ 사실 귀찮아서 대충..

 

마지막에 스스디랑 하드 사타케이블을 장착해야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사타 케이블이 없어서...

친구가 바로 전자상가 달려가서 사타 케이블 사왔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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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랴부랴 사타 케이블을 사와서 조립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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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장착후

글카가 무거워서 휘길래

나무젓가락 잘라서 지지대 만들어 급조 시켜주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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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윈도우 설치 하고

램 오버 하고

글카 오버 하고 안정화좀 봐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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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칠 찰나

친구가 온김에 써멀도 있겠다

맥북에어 써멀 재도포 부탁해서 맥북 후딱 분해해서 써멀도 재도포 해주었네요

2013 맥북에어인데 시간이 엄청 지나서 써멀이 아주 딱딱하게 굳어있어 제기능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재도포후 테스트 해보니 온도가 확실히 현저하게 줄어들었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친구 만나고 재밌긴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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