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image
  1. Home
  2. 여행기/국내 - 여수
  3. 여수 백야도 여행기 2020년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

여수 백야도 여행기 2020년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

· 댓글개 · 분해맨
728x170

2020년의

첫 여행이자 마지막 여행입니다

하필 또 코로나 터져서

사람 접촉 안하려고 노력했읍니다...

이동경로는 차 - 펜션 - 사람 없는 카페 - 차 - 집

아마 여수 가던길일겁니다

백야도 가다가 본

중년의 할리데이비슨 타신 신사분

EV hi? 가는길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광주에서

2시간 넘게 달려서 도착한 여수 백야도

날도 좋아서 괜찮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통발에 삼겹살 하나 넣어놓고 던져뒀습니다

ㅋㅋㅋ

던지자 마자

바로 수면위쪽에 보이는 물고기;;

숙소 돌아와서 토마호크 스테이크 준비했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 목표..

집에서 해먹기 귀찮은

토마호크 먹기 ㅋㅋㅋㅋ

밑간 해놓고

숯불위에 올려줍니다.

토치로 겉부분 익혀주고

도중에 소리가 나서 보니까

고양이들 몰려오네요;

줄건 없단다

어림도없지

잘 익은 토마호크

진짜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숙소 뷰

나름 괜찮았던걸로..

그렇게 15시부터 먹다가 18시쯤

굴을 구웠습니다

통발 중간에 확인하러 가서 건져보니 돌게가 잡혀있네요 ㅋㅋㅋ

바로 라면행..

저는 안먹었고... ㅋㅋㅋㅋㅋ 배가 너무 불러서..ㅠ

다음날 아침

다들 숙취로 죽어있었습니다 ;; 사실 새벽에 막 토하고 난리였는데 다른분들 음... 프라이버시를 위해 여기까지 ㅋㅋ

​아침에 숙소 체크아웃하고

해안가 쭉 따라가니 도로 마지막에 이런 카페가 있더라구요;;

여기가 경치 끝판왕

펜션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여기뷰 미만잡.. 다음에 또 온다면 여기 카페있는 펜션으로 가야겠네요.. 

바라보다 커피숍 카페 사장님이 펜션도 같이 운영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일정이 끝나고

집 오자마자 뻗어서 일어나니 그다음 날이 되어

출근을 해야 했습니다.

내 주말...

2020 첫 여행이라 나쁘지는 않았네요 ㅋㅋ 

그리드형(광고전용)
SNS 공유하기
최근 글
TEARDOWN
추천하는 글
TEARDOWN
💬 댓글 개
세로형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

"); wcs_do();